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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MB 완장'의 주인은 이제 굳었다. 박근혜다. 고로 반MB에 대고 계속 부채질하는건 박근혜 선거운동밖에 안될 공산이 매우 커졌다. 글타고 박근혜가 반MB냐?하면, 그도 아니다. 또 박근혜뿐만인것도 아니다. MB랑 안맞는부분은 각자 반MB겟지만, 글타고 MB정도는 찜쪄먹을 구석이 전혀 없지말라는 징표는 아직 어디에도 없다. 지들 안에 하나같이 다 '박정희귀신'이 들어앉아 있는데 이일을 어찌한단 마리냐~~~ >_<

글다가 문득 이기사가 눈에 뜨였다. "현실정치에서는 여야, 보수-진보 등 여러 형태의 갈등구조가 있다. 여야 간, 보수-진보 간 담론의 구조나 언사들이 너무 살벌하고 투쟁적이다. 과연 이런 구조가 얼마나 현실에 기초하고 있는지, 또 정치가 사회경제적 문제를 잘 풀어왔는지…. 이 책을 보면 현실에 토대를 두지 않은 정파 간, 정당 간, 진영 간 갈등이 과도하게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" (출처 : 최장집 "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폭력성 깨달아" - 오마이뉴스)

문제스러움?두려움?찜찜함?을 느끼는거를 넘어서서, 그걸 기어이 찾아내고, 풀어야만 할 문제로서 재구성하고, 또 모여앉아 그 해결책을 고민하고 소통하여 그 해결을 실제로 시도하는 데에는, 다른 뭣보담도 '말을 우습게보지 않는다'는 전제가 (언뜻 황당해보이지만, 불행하게도 전~~혀) 필요하다. 도사건 사기꾼이건, 혹은 재수없게 둘다?이건, 말을 우습게보는 그 경지 내지 장단에 어영부영 같이 놀아나다 보면, 문제도 문제가 아니고 갈등도 갈등이 아니며 기타등등 이하동문...이 될 뿐이지 싶다. 그리고 말이 장난거리가 되버리고 빈 그 자리는 결국 폭력이 얼씨구나 꿰어차게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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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졸리운 2010/02/16 09:59  Modify/Delete  Reply

    외부에 위협적인 적이 없으면 내분이 생기게 마련이다.

    그니까 지금 돌아가는 꼴아지를 보면 딴나라당을 위협하는 외부의 적은 없다는 야그인데......이거 절라 꿀꿀하다.

    • 잠머 2010/02/16 14:15  Modify/Delete

      혹시아러? 물속에 잠수함처럼 흔적도업시 가라안자잇는지...ㅋ :D

  2. 2010/02/18 14:19  Modify/Delete  Reply

    글쎄 말여요. 여러가지로 찝찝꿀꿀떫떠름합니다, 야당 하는 꼴이 하도 한심해서 어부지리루다-_-;

    • 잠머 2010/02/19 00:08  Modify/Delete

      원래 새거는 잿더미래나 썩은더미래나에서 나타난데니까...+_+a;;;;